김광림 (야구인)

1. 개요

김광림은 대한민국의 전 야구 선수로, 1984년 두산 베어스에 입단하여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1993년 타율 3할을 기록하며 중심 타자로 활약했으나, 투수 강길룡과의 트레이드를 통해 쌍방울 레이더스로 이적했다. 쌍방울에서는 1995년 타격왕을 차지하고, 1996년 올스타전 미스터 올스타로 선정되는 등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1997년 현대 유니콘스로 이적하여 우승을 경험했으며, 이후 다시 쌍방울로 돌아와 1999년 은퇴했다. 은퇴 후에는 해설가와 코치로 활동하며, 두산 베어스, LG 트윈스, NC 다이노스, kt 위즈 등에서 지도자 경력을 쌓았다. 통산 16시즌 동안 타율 0.285, 1358안타를 기록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대전자양초등학교 동문 - 이재선 (1956년)
  이재선은 충청남도 보령 출신의 정치인으로, 한남대학교에서 경영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제15대, 16대, 18대 국회의원을 역임하며 보건복지위원장 등을 지냈고, 자유민주연합, 한나라당, 자유선진당, 자유한국당 등에서 활동했으며 대전광역시 생활체육협의회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하다 2016년 정계를 은퇴했다.
• 대전자양초등학교 동문 - 공희용
  공희용은 김소영과 여자복식 조를 이루어 2020 도쿄 올림픽 동메달을 획득하고, 아시아 주니어 선수권, 아시아 선수권, 세계선수권대회, 아시안 게임 등에서 메달을 획득하며 BWF 월드 투어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둔 대한민국의 배드민턴 선수이다.
• 공주중학교 동문 - 주돈식
  주돈식은 한국일보와 조선일보 기자, 박정희 의장 비서관, 공보실장, 민주공화당 대변인, 유신정우회 국회의원, 김대중 정부의 정무수석, 문화관광부 장관, 국민회의 국회의원을 지낸 언론인이자 정치인이다.
• 공주중학교 동문 - 김용환 (1932년)
  김용환은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재무부 장관 등을 역임했으며, 제13대부터 제16대까지 국회의원을 지낸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 KBO 타율상 수상자 - 김선빈 (야구 선수)
  김선빈은 KIA 타이거즈의 프로 야구 선수로, 뛰어난 수비력과 타격 능력을 바탕으로 팀의 주전 유격수이자 '작은 거인'으로 불리며 2017년 타격왕, 2024년 한국시리즈 MVP를 수상하는 등 꾸준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 KBO 타율상 수상자 - 박용택
  박용택은 LG 트윈스에서 19시즌 동안 활약하며 KBO 리그 최초로 통산 2500안타를 달성하고 도루왕, 타격왕, 골든글러브 수상 등 많은 기록을 남긴 후 은퇴하여 해설위원으로 활동하며, LG 트윈스에서 그의 등번호를 영구결번으로 지정했다.